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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보훈회관 개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선열의 정신 기리는 장소"

이상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6/04 [18:09]

울진군 보훈회관 개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선열의 정신 기리는 장소"

이상균 기자 | 입력 : 2021/06/04 [18:09]
▲     © 동부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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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드림저널 = 이상균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4일 군민과 보훈가족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보훈회관 건립을 마무리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관식은 김유문 경북남부 보훈지청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보훈단체 8곳의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테이프 컷팅,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울진군 보훈회관은 2016년부터 건립을 추진해 총 사업비 34억원을 투입, 201912월에 착공해 작년 12월에 준공했다. 울진읍 월변3길에 위치한 보훈회관은 부지면적 630(2,081), 건물 연면적 300(997.62)으로 지상 2층으로 건립됐으며, 1층에 8개 보훈단체의 사무실과 중앙정원, 2층은 회의실, 친목실, 사무실 등이 위치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보훈회관 건립으로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해 보훈단체간의 효율적 연계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는 장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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