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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병원·의과대학 연구팀, “방사선치료 내성 유전자 특허 등록”
 
김영호 기자 기사입력  2021/06/04 [15:19]
▲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 김영호 기자] 동국대 경주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장현수 교수와 동국대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소영 교수는 유방암의 방사선치료 내성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약학적 조성물을 개발해 최근 세 건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유방암은 여성 고형암 중 유병률 1위의 암종으로서 방사선치료는 유방보존술 후 반드시 시행돼야하는 표준치료이다. 하지만 방사선치료에 내성을 가진 세포들은 방사선치료에 반응하지 않아 재발을 유발하게 된다. 

 

연구팀은 유방암의 방사선 내성에 MAP4K4 (Mitogen-activated protein kinase kinase kinase kinase 4) 와 ACSL4 (Acry-CoA synthetase long chain family member 4) 유전자가 관련이 있다고 밝혀내며 유방암의 방사선치료 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는 조성물을 개발했다. 또 악성 유방암 치료에 효과를 보이는 천연물들을 발굴하고 기전을 분석, JCR 랭킹 10% 이내의 SCIE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Ethnopharmacology 최근호에 게재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개인연구사업 지원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방사선 내성은 암 재발의 중요한 원인이기 때문에 많은 연구가 필요한 분야이다. 앞으로도 방사선치료의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물질을 발굴하고 개발하는 연구를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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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04 [15:19]  최종편집: ⓒ 드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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