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저널 = 김영호 기자] 늘품교육문화협회(이사장 김효정)는 내달 2일부터 실시하는 2015년 환경체험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울산시 환경보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뿌리 깊은 나무'는 울산지역의 환경 속 과

학원리를 찾아보고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테마별 주제에 따라 울산대공원과 울산환경자원사업소, 무제치늪 등 울산지역의 환경과 관련된 곳을 둘러보며 강의와 현장체험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경상남도 창녕과 남해, 거제로 각각 환경견학을 떠나기도 한다.

 

교육은 3기로 나눠서 진행되며 각 기수별 5회씩 총 15회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울산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청소년 120명이며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희망자는 늘품교육문화협회 카페와 블로그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전화(052-254-533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늘품교육문화협회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창의적이며 다채로운 체험교육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교육프로그램을 비롯한 교육문화봉사단 카밀레 운영,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m.newsdream.net

드림저널 모바일

m.newsdrea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