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경주시, 사회적약자 의료급여 강화를 위한 심의위원회 개최

의료급여 일수 연장 승인과 부등이득금 결손처분 등 110여 건 의결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4/11/28 [13:32]

경주시, 사회적약자 의료급여 강화를 위한 심의위원회 개최

의료급여 일수 연장 승인과 부등이득금 결손처분 등 110여 건 의결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4/11/28 [13:32]

▲ 2024년 경주시 의료급여심의위원회가 지난 27일 개최되고 있다.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 김영호 기자] 경북 경주시는 지난 27일 의료급여 수급자의 의료보장체계 강화를 위한 2024년 경주시 의료급여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위원회에서는 이날 110여 건 의료급여 일수 연장 승인과 부당이득금 결손처분 등을 의결했다.

 

한편 의료급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경주시는 올해 11월 말 기준 의료급여수급자 7481가구, 9052명을 대상으로 생활 유지 능력이 없거나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발생하는 개인의 질병, 부상, 출산 등에 대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만성질환과 희귀난치성질환등 수급자의 건강 상담, 사례관리로 건강수준 향상과 적정 의료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의료급여로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구축에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