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만 6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여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경주빵 및 전통 고추장 만들기 체험에 이어 교촌마을을 탐방하며 지역 문화와 전통의 매력을 느끼고 즐거운 여가를 보냈다.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 불리는 경주에서 역사도 배우고, 특산품 만들기도 직접 체험하면서 경주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임동필 경영혁신실 실장은 “이번 가을여행이 어르신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길 소망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취약계층과 문화 향유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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