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드림저널 = 김영호 기자] 울진군 보건소는 매일 아침 8시 50분에 직원이 조를 나누어 현관에서 어깨띠와 팻말 등을 이용해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12일은 보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직원이 현관에서 반갑게 맞아 건강 관련 안부인사와 민원안내를 도왔으며 편안하게 보건소를 이용할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다양한 보건사업 홍보도 같이 진행했다.
또 매월 두 번째 주 화요일 오전에는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에게 ‘먼저 인사하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민원인 방문 시 누구나 친절하게 맞이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먼저 인사하기를 생활화해 보건소를 찾아오는 민원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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