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4.12.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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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드림저널 = 김영호 기자] 7일 오전 9시 4분경 경북 경주시 천북면 오야리에 있는 한 공장에서 60대 남성 근로자가 작업 도중 기계에 목이 끼어 숨졌다.
신고를 받고 소방인력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 근로자는 기계에 목이 끼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뒤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