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협회,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에 힘 보태겠다”1일 경주시청 방문해 주낙영 시장과 간담회 갖고 APEC 추진상황 공유
주낙영 시장은 “지방 중소도시인 경주가 광역 단체인 인천, 제주와의 치열한 경쟁에서 당당히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며 “이는 260만 경북도민의 하나 된 힘과 더불어 여기 계시는 언론 대표의 많은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남은 기간 화백컨벤션센터 리모델링 등 주요 인프라와 SOC 핵심사업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정상회의 특별법 제정 및 민간분야 지원조례 제정 등 지원 근거도 마련해 APEC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행사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은 “APEC 성공유치 홍보 영상물을 시청하면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연상됐다”며 “지난 2년 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주낙영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했다.
이어 “APEC 기간 동안 대대적인 경주는 물론 정상회의 행사 홍보에 있어서 경주시와 협력해 협회 차원의 역할을 다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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