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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에서 무료배식 봉사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4/10/21 [09:54]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에서 무료배식 봉사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4/10/21 [09:54]

  © 드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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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저널 = 김영호 기자]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 지난 20일 저녁 서울역 실내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배식했다. 

 

이날 노숙자 250명 대상으로 서울 '꽃동네 사랑의 집'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식사를 봉실이 봉사단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한옥순 회장은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저녁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사회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미화 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잎으로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11월 10일, 12월 14일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세대 소외 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과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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