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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협 경주시의장, ‘2024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지방의정 부문 대상 선정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9/23 [18:34]

이동협 경주시의장, ‘2024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지방의정 부문 대상 선정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4/09/23 [18:34]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 김영호 기자] 경북 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장이 ‘2024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지방의정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024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국회출입기자클럽 등이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국가와 사회발전에 공이 큰 혁신리더를 발굴해 매년 전.후반기 2번 시상하고 있다.

 

이동협 의장은 재선 의원으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에 큰 역할을 해 왔다는 평가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APEC 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지난 6월 27일 최종 결정된 경주 유치 성공에 일익을 담당했다.

 

특히 제9대 후반기 의장에 당선된 이후, 324차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후반기 회장에 선출됐다. 

 

이 의장은 제8대 경주시의회에 입성하면서 원전특위 위원장, 문화도시 위원장, 제9대 전반기 부의장을 맡아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동협 의장은 “전국의 다양한 분양의 혁신리더를 뽑는 자리에 설 수 있어 기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주시는 세계 정상이 모이는 2025 APEC 행사를 앞둔 만큼, 의회가 할 수 있는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4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은 10월 11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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