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남동 행정복지센 준공…행정 서비스 향상 기대기존 청사 철거하고 연면적 715㎡, 지상 2층 규모로 신축
지난 2일부터 신청사 업무를 개시한 황남동 행정복지센터는 41억원의 예산을 들여 연면적 715㎡, 지상 2층 규모로 건립(신축)됐다. 기존 164㎡ 규모의 회의실 리모델링공사도 함께 진행했다.
준공된 행정복지센터에는 민원실, 대회의실, 문서고 등이 들어섰다. 여기에 다목적 공간도 마련돼 있어 주민의 소통‧복지‧공간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행정복지센터가 준공되기까지 많은 힘을 보태고 묵묵히 기다려 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일상 속 문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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