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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불국공원’ 막바지 벚꽃 구경 '북적'

벚꽃 놓친 아쉬움 달래는 겹벚꽃 성지 불국사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4/19 [10:47]

‘경주불국공원’ 막바지 벚꽃 구경 '북적'

벚꽃 놓친 아쉬움 달래는 겹벚꽃 성지 불국사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4/04/19 [10:47]

▲ 경주 불국공원 겹벚꽃 군락지에 만개가 진행되고 있는 겹벚꽃 모습.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 김영호 기자] 겹벚꽃 명소로 알려진 경주 불국공원에 가족과 연인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불국사 일원은 겹벚꽃 300여 그루가 밀집되어 있어 개화시기인 4월 중순부터 말까지 이곳은 ‘인생샷’ 성지다. 

 

경주시는 그간 겹벚꽃 개화기에는 경관 조명으로 이곳을 화려하게 꾸며 겹벚꽃 성지로 만드는데 노력했다.

 

이곳을 방문하려면 네비게이션에 불국사공영주차장 또는 경주시 진현동 85-9를 검색하면 된다. 

 

불국공원은 불국사 입구에 위치해 있어 별도의 입장료는 없지만 주차요금은 시간 구분 없이 1회당 소형차량(소형차량은 16인승 이하, 2.5톤 미만 화물차)은 1000원이고 더 큰 차량은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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