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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성공원 목월시비서 57회 목월백일장 개최

대상에는 박근수(해성고3) 학생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4/17 [16:35]

경주 황성공원 목월시비서 57회 목월백일장 개최

대상에는 박근수(해성고3) 학생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4/04/17 [16:35]

▲ 14일 황성공원 목월시비앞에서 개최된 제57회 목월백일장 수상자와 문협회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 김영호 기자] 경주문인협회(회장 조광식)가 주관하고 경주시가 후원하는 제57회 목월백일장이 지난 14일 황성공원 문학비 시설지내 목월시비앞에서 개최됐다.

 

이날 경주문인협회 회원과 황명강 도의원, 남심숙 경주문화예술국장 등과 초·중·고 학생과 대학·일반인 등 700여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식전행사로 조광식 회장과 임주한(금장초6) 어린이가 목월시비에 꽃다발 헌정을 했으며 류소희·최경선 회원이 시낭송, 김호준 씨가 대금연주를 했다.

 

조광식 경주문협회장은 “경주는 한국문학의 발상지이고 향가의 고향이다”며 “미래의 문청이 좋은 생각을 갖고 시심을 기른다면 좋은 싹을 틔우고 꽃을 피워 훌륭한 시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백일장에서는 목월백일장 1회때 부터 참석한 경주문인협회 원로인 정민호 시인이 시제를 발표했다. 시제는 우산·강아지(초등저), 엄마손·봄비(초등고), 달력·사춘기(중), 보름달·돌다리(고), 계단·회오리(대학·일반)의 시제로 전국의 문청이 경합을 벌여 대상에는 박근수(해성고3) 학생이 수상했다. 백일장 결과는 경주문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월백일장은 1968년 부터 매년 황성 공원 목월시비 앞에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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