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 급식 배식 봉사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2/19 [07:04]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 급식 배식 봉사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4/02/19 [07:04]

  © 드림저널


[드림저널 = 김영호 기자]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 이하 나베봉)은 18일 배식봉사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저녁 나베봉 회원 22명은 ‘따스한 채움터’에서 독거노인, 노숙자, 동대문 쪽방촌 노인들 231명을 대상으로 서울 꽃동네가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따뜻한 밥과 찬을 배식했다.

 

이번 봉사는 설을 보낸 뒤 나눔이 소원해지기 때문에 공백기에 힘을 보태고, 활동해야 참 봉사의 의미를 더하는 실천하는 것으로 판단해 진행됐다. 

 

나베봉 한옥순 회장은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휴일 저녁 급식 봉사에 참여해 웃음으로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마리아 수석부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사조차 걱정해야 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분들에게 휴일 저녁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