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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설 연휴 첫날 현업기관 방문 격려

소방서, 경찰서, 환경복지회관 등 방문해 위문품 전달하고 응원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2/09 [16:14]

주낙영 경주시장, 설 연휴 첫날 현업기관 방문 격려

소방서, 경찰서, 환경복지회관 등 방문해 위문품 전달하고 응원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4/02/09 [16:14]

▲ 경주소방서 방문해 위문품 전달 후 기념촬영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 김영호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9일 귀성객을 위해 헌신하는 현업기관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날 김석기 국회의원과 이철우 시의회 의장도 동행했다.

 

주 시장은 오전 시청 종합상황실을 시작으로 육군 제7516부대 1대대, 경주소방서, 환경복지회관, 경주경찰서, 개인택시 모범운전자회, 시외버스터미널, 경주역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 시장은 시청 종합상황실을 찾아 “연휴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황 근무에 철저를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육군 제7516부대 1대대에서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국가와 가족을 지키는 장병들 덕에 시민들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위로했으며 소방서와 경찰서를 찾아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연휴기간에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는 근무자께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환경복지회관, 개인택시 모범운전자회, 시외버스터미널, 경주역 방문해 쾌적한 환경 조성과 귀성객 수송 관계자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한편 경주시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9일부터 12일까지 명절 종합안정대책을 마련하고 12개 반, 156명의 근무인원으로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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