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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세계문화유산 옥산서원 진입로 확포장

73억 투입 폭 10미터 도로 확장...경운기도로 개설 및 전선지중화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3/12/07 [14:09]

경주시, 세계문화유산 옥산서원 진입로 확포장

73억 투입 폭 10미터 도로 확장...경운기도로 개설 및 전선지중화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3/12/07 [14:09]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 김영호 기자] 경주시는 세계문화유산인 옥산마을의 오랜 숙원이던 옥산서원 진입로 확포장 준공식을 7일 가졌다.

 

옥산서원 진입로는 길이 1.93㎞ 폭 10m 왕복 2차선 도로로 협소했던 기존 도로를 확포장했다. 

 

당초 이곳은 도로 폭이 6m에 불관했던 탓에 인근 주민들은 물론 옥산서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 확포장으로 관광객 뿐 아니라 농기계가 다닐 수 있는 별도의 경운기 도로가 함께 조성되면서 농번기 주민 불편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진입로 조성과 함께 전선·통신선 지중화 사업과 가로변 백일홍 식재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등 주변 경관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국비 20억원을 포함해 사업비 73억원이 투입된 옥산서원 진입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19년 옥산마을을 방문했을 당시 이를 건의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세계문화유산지구인 옥산서원의 진입도로 확포장공사가 준공됨으로써 관광객과 주민들의 불편 해소는 물론, 세계문화유산지구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도로 통행체계 개선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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