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 사랑 나눔 배식봉사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3/11/20 [13:50]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 사랑 나눔 배식봉사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3/11/20 [13:50]

  © 드림저널


[드림저널 = 김영호 기자]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 회원 25명이 19일 사회복지재단인 서울시 용산구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를 찾아 1층과 2층에서 독거노인, 동대문 쪽방촌 소외계층, 서울역 노숙자 230명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나베봉 한옥순 회장은 “경제가 어려워 봉사의 손길이 많이 줄어든 요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따뜻한 저녁식사를 배식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해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며 "휴일 저녁 소중한 시간을 내어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금처럼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괸심을 갖고 사랑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소외된 이웃에 힘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마리아 수석부회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한끼가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끼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주위의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할 때"이라고 전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