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개장해 일평균 3000여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아오면서 경주의 새로운 관광코스로 떠오른 경주중심상권 골목야시장 불금예찬은 △어묵 △가지만두 △타코야끼 △떡볶이 △닭꼬치 △닭강정 △육전 △수제쿠키 △스콘 등의 먹거리와 △건어물 △원목 주방용품 △생화 △가죽소품 △아로마제품 등 인기 있었던 다양한 물품들을 준비했다.
경주중심상권르네상스사업추진단(단장 김미승, 이하 추진단)은 올해 불금예찬 야시장은 3일 끝으로 폐장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불금운동회로 문을 연다. 불금운동회에는 불금예찬 야시장 및 중심상권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받을 수 있는 보물찾기 이벤트와 경품을 걸고 참여 셀러와 방문객이 함께 여러 종목에서 대결을 펼치는 셀러를 이겨라, 미션을 수행해서 경품을 쟁취하는 손님 찾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감사제에서는 셀러들과 방문객을 위한 뜨끈한 국물요리를 준비해 현장에서 다 함께 무료로 나눠먹으며 정을 나누고 또 참여한 셀러들 중 우수한 성과를 보인 팀에게는 특별상 시상도 계획되어 있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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