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두/드림저널 = 김영호기자] 6일 오후 1시 36분경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 앞바다에서 40대가 물에 빠져 숨졌다.
경주소방 등에 따르면 A씨(40대)는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에서 물살에 떠밀려 표류하는 것을 행인이 목격해 119로 신고했다.
출동한 해경은 현장을 수색해 50분 여만에 A씨를 발견했지만, 심장지로 맥박이 뛰질 않았다고 한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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