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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성2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 도달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8/03 [14:04]

신월성2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 도달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2/08/03 [14:04]

 좌측 신월성2호기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 김영호기자] 신월성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달 31일 오전 7시부터 발전을 재개했다.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지난 6월 18일 제5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신월성2호기가 발전을 재개해 2일 오후 11시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신월성2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으며,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로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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