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지난 6월 18일 제5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신월성2호기가 발전을 재개해 2일 오후 11시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신월성2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으며,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로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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