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주낙영 시장, ‘한국가곡의 밤’ 성악가로 깜짝 출연

14일 경주예당 대공연장서 열린 ‘한국가곡의 밤’ 초청가수로 등장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6/16 [12:19]

주낙영 시장, ‘한국가곡의 밤’ 성악가로 깜짝 출연

14일 경주예당 대공연장서 열린 ‘한국가곡의 밤’ 초청가수로 등장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2/06/16 [12:19]

▲ 주낙영 경주시장이 14일 경주예당에서 열린 ‘2022 한국가곡의 밤’의 특별 초청가수로 깜짝 등장해 목련화를 열창하고 있다.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 김영호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14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2 한국가곡의 밤’의 특별 초청가수로 깜짝 등장해 출연진과 관객의 박수를 받았다.

 

주 시장은 이날 검정 연미복에 나비넥타이를 매고 무대에 올라 조영식 작사 김동진 작곡 ‘목련화’를 열창했다. 

 

사전에 어떠한 예고도 없이 이상진 경주음악협회장의 소개로 연미복을 입은 주 시장이 무대에 올라 객석은 웃음바다가 됐다.

 

주낙영 시장은 지난 4일 안강공설시장에서 열린 경주문화재단 주관 전통놀이축제 ‘호기놀이터’에 특별가수로 깜짝 등장해 ‘안동역’을 ‘안강역’으로 개사한 ‘안동역에서’를 열창했다. 

 

또 지난 13일 감포공설시장에서 열린 ‘감포 주민화합 한마당’에도 초청가수로 무대에 올라 설운도의 ‘누이’를 부르며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경주음악협회가 주최하고 경주시, 경북음악협회,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가 후원한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했다.

 

#경주 #경주시장 #주낙영 #경주뉴스 #드림저널 #김영호기자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