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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에서 가장 강렬한 빛을 내는 보컬리스트들의 만남

(재)경주문화재단, 대체 불가 음색 여신 알리...국보급 감성 보컬리스트 하동균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5/26 [11:15]

무대 위에서 가장 강렬한 빛을 내는 보컬리스트들의 만남

(재)경주문화재단, 대체 불가 음색 여신 알리...국보급 감성 보컬리스트 하동균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2/05/26 [11:15]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 김영호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6월 공연, ‘하동균&알리 콘서트 ‘LISTEN’이 오는 6월 30일 오후 8시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그 막을 올린다.

 

하동균은 2002년 그룹 7Dayz로 데뷔해 독보적인 음색과 자신만의 색을 입힌 음악으로 발표하는 음악마다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Mnet 더 콜2’에서는 단 한 소절만으로도 스튜디오 분위기를 압도할 만큼 치명적인 음색과 들을수록 매료되는 허스키 보이스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KBS 불후의 명곡’에서는 호소력 짙은 애절한 감성으로 관객을 눈물짓게 했다. 

 

2009년 풍부한 성량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알리는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대체 불가 목소리와 감성으로 ‘KBS 불후의 명곡’에서 역대 여성 출연자 중 최다 우승을 기록하며 10대부터 장년층에 이르는 폭넓은 팬덤을 형성했다. 장르를 넘나드는 곡 해석력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의 자리를 차지했고, 뮤지컬 ‘레베카’에서는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선보였다.

 

‘LISTEN’콘서트는 알리의 매력적인 음색과 하동균의 독보적 감성으로 경주예술의전당을 방문하는 리스너에게 큰 울림을 선사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6월 2일 오전 10시 티켓오픈으로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티켓링크, 네이버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가는 R석 5만원, S석 4만원으로 경주시민, 경주시 재학생 및 재직자의 경우 해당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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