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기술처 직원은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를 활용, 산내면 자매마을 내 취약계층(차상위계층, 저소득가구) 150세대를 위한 총 60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을 기부했다.
또 청렴의 의미를 마음에 새기고 업무에 임하자는 의미를 담아 제작한 홍보물을 지역 주민과 나누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최헌규 한수원 설비기술처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물품을 전달했다”면서 “한수원은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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