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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거버넌스, 신임 전국 시·도 지부장 임명식 진행

쓴소리 토론...청년 단체의 역할과 발전방향 대해 참석자의 공방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2/04 [22:49]

한국청년거버넌스, 신임 전국 시·도 지부장 임명식 진행

쓴소리 토론...청년 단체의 역할과 발전방향 대해 참석자의 공방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2/02/04 [22:49]

  © 드림저널



[드림저널 = 김영호기자] 한국청년거버넌스(대표 권혁진)는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권혁진 대표의 사회로 전국 각지의 청년 20여명이 참석해 청년 대표 단체로서의 역할과 청년 정책 발전에 대한 쓴소리 토론을 함께 진행하며 정기총회는 한국청년거버넌스 신임 전국 시·도 지부장 임명식을 진행했다.

 

쓴소리 토론은 청년 단체의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해 참석자의 공방이 이어졌고, 현재 청년 정책에 대한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부분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해 다양한 문제점들을 공유했으며, 지역별 정보력 강화를 바탕으로 세밀한 청년 정책 발굴을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가자는 의견이 제시 됐다.

 

권 대표는 새로 임명된 시·도 지부장들의 청년 대변인으로써의 역할을 제시하며, “전국 500명 이상의 회원과 함께 청년을 대표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정기총회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이 참석해 신임 시·도 지부장 임명을 축하하면서 “청년은 새로운 시대의 창립자이자 청년 문제의 전문가로, 한국청년거버넌스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정치와 행정영역에 전달해 현재를 개선하고 미래를 도모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했다.

 

한국청년거버넌스 전국 시·도 지부장 정기총회에는 조승래 국회의원과 권혁진 대표를 비롯해 한채훈 이사, 김창범·김혜연·박강산·박석연·박지훈·박정우·윤태경·이민호·이상빈·이주호·최미정·최윤규·최태석 지부장과 전국 각지의 청년위원들이 참석했다. 

 

한국청년거버넌스는 매일 아침 청년정책 키워드로 다양한 기사를 공유하고 있으며 매주 일요일 저녁마다 청년의 시점으로 바라보는 다양한 사회 이슈를 이야기하며 해법을 모색하는 ‘왁자지껄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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