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행복황촌, 안전한 마을 위한 ‘스마트 도시재생사업’6억 8천만원 투입 스마트 화재 알림서비스, 스마트 비상벨, 안전부스 등 구축
6억 8000만원(국비 4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스마트 화재 알림서비스를 비롯해 스마트 비상벨, 안전부스 등을 구축하고 안심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스마트 화재 알림서비스’는 화재가 발생하면 연기·불꽃 등을 감지해 119로 자동신고가 이뤄지는 시스템이다. 상가와 주택 등 650곳에 스마트 감지기가 설치될 예정으로, 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치 신청을 받고 있다.
설치비는 무료이며, 신청을 하려면 주소지 통장을 통하거나 행복황촌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054-773-8640)를 방문하면 된다. 행복황촌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범죄 예방을 위한 ‘스마트 비상벨’은 안전 취약지역 11곳에 설치된다. 비상벨을 누르면 112로 바로 신고된다. 안전부스는 긴급 상황시 비상대피할 수 있는 장소로 실시간 범죄 신고도 가능하다. 안전 취약지역 1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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