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1,320여 학생의 그림이 출품됐으며, 종합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은 이수연(경주여자고 2학년년)학생이 1위를 차지했다. 그밖에 대상(경상북도지사), 최우수상(경주시장,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우수상(대구지방 환경청장,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배진석의원상,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주지사장), 장려상(경상투데이, 메리츠화재경주본부), 특별상(한국미술협회 경주지회) 등 51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김헌규 총재는 “에너지 절약 및 재활용 리사이클링으로 지구자원 보호와 온난화를 줄이는 건강한 생활환경 운동을 학생여러분과 함께 하자”며 참석자들에게 환경보호를 강조했다.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배진석 위원장, 경상북도 경주교육지원청 서정원교육장은 “미래세대에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참여한 학생에게 감사하며 환경사랑 그림공모전에서 낸 그림들과 같이 환경에 모든 신경을 곤두세우고 환경을 열심히 가꾸어야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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