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경북, 위드 코로나 대비 해외 현지 경북관광 홍보사무소 운영

현지 홍보사무소를 통한 경북 현지마케팅 추진
SNS서포터즈, 랜선으로 경북홍보

김영 | 기사입력 2021/11/09 [20:39]

경북, 위드 코로나 대비 해외 현지 경북관광 홍보사무소 운영

현지 홍보사무소를 통한 경북 현지마케팅 추진
SNS서포터즈, 랜선으로 경북홍보

김영 | 입력 : 2021/11/09 [20:39]

 영상회를 진행하는 홍보요원 © 드림저널


[경북/드림저널 = 김영 기자]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코로나 이후 대비 경북 잠재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 현지홍보사무소 운영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경북 해외 현지 홍보사무소는 현지 네트워크 구축, 박람회 참가, 상시 경북관광 홍보마케팅 등을 위해 공모를 거쳐 선정됐고, 현지의 동향 파악 및 마케팅 활동의 네트워크 유지를 위해 2개국(대만, 일본) 운영에서 5개국(중국, 대만, 일본, 태국, 베트남)으로 확대 운영해 현지 여행사 대상으로 경북관광상품 홍보, SNS 채널 개설 및 콘텐츠 홍보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

 

주요활동에는 중국의 경북도 틱톡 챌린지, 일본의 경북도 영상상영회 개최, 대만의 여행전문잡지(TTN) 경북 포항 동해안 관광자원 홍보, 태국의 페이스북 경북관광 콘텐츠 홍보, 베트남의 현지인 대상 홍보영상 제작 등 타겟형 홍보활동이 있다.

 

현지인 또는 재한유학생 등으로 SNS서포터즈 93명을 선발해 경주 첨성대, 안동 월영교, 포항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 등 중국 틱톡 및 국가별 페이스북, 경북나드리 등에 경북관광 콘텐츠 홍보 등을 추진한다.

 

간담회에서는 경북도, 국가별 홍보사무소 대표 및 담당자, 공사가 자리해 2021년 국가별 사업성과 공유 및 홍보사무소 활성화 토론을 가졌다.

 

경북도와 공사 관계자는 “현지인들에게 경북도 인지도와 관심을 위해 여러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 #경상북도 #경북문화관광공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