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회째를 맞는 전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어워드이다.
올해부터는 은상 이상 수상자 중 관심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한국 디자이너를 선발해 해외 수요기업에 인턴 디자이너로 파견 지원 또는 해외 기업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주영윤 씨는 ‘대한민국 한글 홍보 캐릭터 디자인 프로젝트’를 출품해 총 3차례의 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출품된 2200여 개의 작품 중에서 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디자인코리아2021 전시에 이어 대구 디자인위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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