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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조현종 전 국립광주박물관장 초청 특별강연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1/10/20 [15:46]

국립경주박물관 조현종 전 국립광주박물관장 초청 특별강연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1/10/20 [15:46]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 김영호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최선주)은 23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조현종 전 국립광주박물관장을 초청해 ‘진시황과 병마용갱’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기원전 221년 중국을 최초로 통일했던 진의 황제 진시황(B.C.259~B.C.210)과 그의 무덤을 지키기 위해 몇천 명의 도제(陶製) 병사와 말들이 묻혔던 병마용갱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진시황은 중국 전국시대 진나라의 왕으로, 39세 되던 기원전 221년에 중국을 통일하고 정치체제를 봉건제에서 군현제로 전환했으며, 국가 단위의 화폐 및 도량형을 통일시켜 중국 최초의 중앙 집권적 통일제국을 이룬 황제이다. 업적 중에 여산(驪山) 황제릉 및 만리장성의 축조, 병마용갱(兵馬俑坑) 조성과 같은 토목사업은 많은 백성의 희생을 가져오기도 했다. 

 

병마용갱은 산시성(陝西省) 린퉁현(臨潼縣)에 소재한 진시황릉으로부터 1km 가량의 거리에서 발견됐는데, 길이 230m, 너비 62m 정도의 갱에 테라코타로 만든 수천의 병사와 말의 형상(兵馬俑)이 마차와 함께 매장돼 있었다. 병마용은 1974년 1호 갱의 발굴을 시작으로 모두 4개가 발견됐고 올해에도 발굴조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지금까지 확인된 병마용의 다양한 모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사)경주박물관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비대면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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