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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디자인 컨셉과 스타일을 좋아하는 14세 소녀 김민서 모델을 만나다.

패션스타일링과 코디에 관심이 많아 옷입는 센스 또한 남다르다.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4/27 [10:21]

샤넬 디자인 컨셉과 스타일을 좋아하는 14세 소녀 김민서 모델을 만나다.

패션스타일링과 코디에 관심이 많아 옷입는 센스 또한 남다르다.

안민 기자 | 입력 : 2020/04/27 [10:21]

[드림저널]김민서 모델은 이미 지난해 12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개최된 제8회 럭셔리브랜드 키즈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 2019 리미티드 에디션 국제대회에서 당당하게 1위를 수상하며 신인모델로 가능성과 검증 받았다.

▲ 14세 소녀 김민서 모델     © 드림저널



비록 신인이고 어린 나이지만 신장 172cm로 또래 보다 타고난 유전자로 한류를 대표하는 패션모델의 꿈을 키워가는 당찬 도전에 한국 패션모델의 미래의 청사진을 내놓고 있다. 

 

국제대회 우승이후 김민서는 이곳 저곳에서 러브콜을 많이 제안 받았지만 당분간 자신의 소속사에서 체계적인 모델 트레이닝 교육을 통해 자신의 미래의 꿈을 만들기 위해 땀과 열정을 발산하고 끊임없는 연습으로 프로의 꿈을 키우고 있다. 

 

▲ 14세 소녀 김민서 모델     © 드림저널

 

소속사 관계자는 "172cm의 훤칠한 키와 워킹에서 뿜어져나오는 카리스마는 아직 사춘기소녀라고 하기에는 내공이 보통이 아닌듯 하지만 외적으로 수줍게 웃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대한민국 최고의 톱 모델 한예진을 본듯한 착각과 특유의 이미지에 묘한 매력이 넘쳐난다"고 말했다. 

 

김민서 모델은 평소 패션스타일링과 코디에 관심이 많아 옷입는 센스 또한 남다르다. 평소 명품브랜드 샤넬 디자인 컨셉과 스타일을 좋아하는 14세 소녀다. 사넬 브랜드 메인모델로 향후 도전하고자 인성교육과 함께 워킹과 포즈를 갈고 닦으며 꿈을 키워가고 있다. 

 

▲ 14세 소녀 김민서 모델     © 드림저널

 

다음은 김민서 모델과 일문일답 내용이다. 

 

지난해 국제대회서 우승한 수상소감은?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하니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취지로 시작한 대회라 참가에 의의을 두고 시작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결과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영광스러운 마음을 안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델이 되기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가치를 알고 믿어주신 LBMA STAR 토니권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모델외 관심있는 분야가 있다면? 

 

▶지금 현재로는 모델이 우선이지만 패션 디자인에도 매우 관심이 있습니다. 먼저 제가 원하는 의상 디자인을 드로잉하며 패턴을 만들어 옷을 입고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모델이라면 누구라도 그러하듯 제가 직접 디자인한 옷을 입고 패션쇼에 서고 싶습니다. 그 만큼 저에 대한 가치를 올려야겠죠? 모델일 이외 또 한가지를 선택하라 한다면 액션 배우나.개성있는 배우가 되는것이 또 하나 꿈입니다. 

 

 

샤넬 디자인과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했는데 특별한점은? 

 

▶편안하면서도 부담스럽지않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세계 많은 대중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저 역시 샤넬 무대에 서고 싶은 욕심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향후 포부와 계획은?

 

▶앞서 말했듯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델이 되고 싶습니다. 모델을 아는 사람이라면 김민서 이 세 글자를 말하면 누구나 아는 인정받는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4세 소녀인 김민서는 진정한 모델로서의 도약을 위해 자신을 관리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견하면서 배울점이 많다.특히 교묘하게 '남성 정장코디가 잘어울려 이런 모습  뒤에서 알게 모르게 남성들의 눈길을 한방에 사로잡는 묘한 매력도 있다.  

 

한편,김민서를 바라본 패션계 전문가들은 "아직 어린나이지만 다채로운 표정연기와 포즈는 그누구도 흉내 낼수 없는 프로페셔널한 모습 그 자체이다"라며"당차게 런웨이를 걷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향후 모델계에 뛰어난 인재가 될 듯 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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