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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엄마가달린다’ 부모교육, “아이의 인권은 미래의 평화다”
 
박주리 기자 기사입력  2018/06/13 [11:53]
▲ ‘광주엄마가달린다’는 지난 11~12일 광주광역시청 무등홀에서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     © 드림저널

 

[드림저널] 교육·문화·예술·나눔 등의 활동을 통해 위대한 광주정신을 실현하기 위한 광주지역 여성 커뮤니티인 광주엄마가달린다(대표 이서연)’가 지난 11~12일 광주광역시청 무등홀에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자녀교육이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개최했다.

 

유년기부터 청소년기의 자녀를 둔 학부모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자녀교육 프로그램은 아이의 인권은 미래의 평화라는 부제로 열렸다.

 

송원대학교 김경하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아동의 성장발달에 있어 가장 중요한 환경은 첫 번째 양육자인 부모이며, 그 중 엄마다. 엄마로부터 받은 유년기의 모든 경험이 아동의 성장발달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아동의 최적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아이의 발달특성을 이해해야 한다. 발달특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선행되었을 때, 내 아이의 말과 행동을 이해할 수 있고 그 말과 행동이 주는 메시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녀의 발달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정확한 진단을 위한 철저한 검사에 준한다 할 수 있다, 그만큼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내 아이를 올바로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내 아이의 인권은 시작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광주엄마가달린다’학부모교육 개최     ©드림저널

 

이서연 대표는 아동의 건강하고 건전한 성장발달을 위해 가정 내 어머니 역할의 중요성과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촉진할 수 있도록 부모의 역량을 배양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 부모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특별히 광주는 민주인권평화의 도시이므로 이러한 위상에 걸맞게 자녀교육 패러다임도 아이의 인권에 초점을 맞춰 변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김정화(36, 수완동)씨는 3살 된 아들이 요즘 들어 뭐든지 싫다고 하고 자주 떼를 써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제 아들의 행동이 정상이었음을 이해하게 되어 좋았다. 무엇보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말해준 부분에 많은 공감이 되었다라며, “아이의 발달특성에 대해 좀 더 많은 내용들을 추가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광주엄마가달린다는 학부모교육, 여성재능인 발굴 문화 활동, 5.18 새희망 주먹밥 나눔 등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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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13 [11:53]  최종편집: ⓒ 드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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