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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후보, 유세 복귀...돈 봉투 사건 관련자 수사 이뤄져
주낙영 후보 측 "양심 기자회견 기자, 최 캠프 관여 의혹도 수사해야"
 
김영호 기자 기사입력  2018/06/09 [22:24]
▲     © 드림저널


[드림저널] 최양식 무소속 경주시장 후보가 9일 오후 8시 이후 삭발 단식 농성을 풀고 선거유세에 다시 돌입했다.


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주낙영 후보자측 선거 관계자 A씨의 기자매수 돈봉투 사건 의혹에 대해 돈 봉투 사건의 당사자인 고발자, 참고인, 피의자 등 관련자 전원이 경찰조사가 진행됨으로서 엄정한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믿고 선거운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최 후보는 검찰의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촉구하며, 지난 7일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후 삭발을 하고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정문 앞에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시민과 지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심지어 민주당 임배근 후보와 무소속 박병훈 후보도 농성장을 찾아와 최양식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면서 합류해 동반농성을 하기도 했다.


계속되는 더위에 지지자들이 최 후보의 건강을 걱정했으며 이에 최 후보 측은 봉투 사건의 당사자인 고발자, 참고인, 피의자 등 관련자 전원이 경찰조사가 진행됨으로서 엄정한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판단해 선거유세를 제개한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그동안 지지해준 많은 시민들과 농성현장을 찾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반드시 승리해 시민들의 선택에 보답하겠다”면서 필승의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이에 대해 주낙영 자유한국당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이번 돈봉투 사건은 최양식 후보 캠프 측의 잘 짜여진 기획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면서 “양심 선언 기자회견을 한 기자가 최 후보 측 캠프 관계자와 함께 기자회견 이전 광역수사대에 간 정황, 평소 캠프 측 사람들과 자주 만나 주 후보를 비방한 정황, SNS상에서도 편파적인 점” 등을 근거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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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09 [22:24]  최종편집: ⓒ 드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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