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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과 그 인근 도시 전국 기자단 팸투어 성황
새만금사업의 중요성과 정부 지원 필요성 확인...인근 도시의 문화 이해
 
김영호 기자 기사입력  2018/05/21 [11:31]
▲     © 드림저널


[드림저널] 지난 18일~19일(1박2일)동안 새만금과 인근 3개 시·군(군산시, 부안군, 김제시) 팸투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전국 20여개 언론사 관계자들이 참여한 이번 팸투어는 (주)다솜 여행사 조세운 대표의 인솔 하에 진행됐으며 새만큼 사업에 대한 정부의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데 공감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일행들은 지난 18일 공식일정으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30여분 관람 후 도보로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점심식사를 한 후 근대역사거리와 동국사를 관람했다. 해설사의 낭낭한 목소리가 더해져 몰입도는 극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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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은 곧바로 버스에 탐승해 부안 새만금 홍보관으로 이동해 새만금 전체사업의 진행과정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설명이 마친 후 담당 공무원에게 궁금한 사항들을 질문 하면서 새만금 사업에 대해 서서히 이해하게 됐다.


이어 부안군 변산마실길 1코스 생태탐방로를 도보로 이동했으며, 마실길을 걷고, 격포항을 둘러보고 저녁식사 장소로 발길을 옮겼다. 군산 근대화 박물관 투어를 시작으로 일제강점기 사찰인 동국사에서 인본사찰의 반성이 담긴 여러 조형물을 보면서 일본의 역사적인 만행을 더 이상 잊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얻었다. 특히 군산시의 일본식 건물과 옛 일본강점기 이후의 도시가 잘 보존돼 있어 그 시절을 회상하는 추억의 뜻 깊은 시간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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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새만금 내부개발용지 (농업용지 7공구)를 관람하면서 새만금의 거대한 부지가 실제로 이곳은 민간인이 출입이 통제 된 곳이라 구글 지도상 바다로 표기 되어 있는 현실에 놀라워했다.


특히 27여 년간 새만금사업이 지지부진해 지역의 어려운 현실을 알 수 있었고 문제인 정부 들어 속도를 내고 있지만, 지역민들의 그간의 고통을 생각한다면 더욱 많은 예산이 반영되어 세계적인 사업으로 완성을 이뤄야 한다는데 인식을 공감하는 시간이 됐다.


또 2023년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를 유치해 놓은 상황에서 인근 새만금사업의 완성은 더욱 절실하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었다.


19일 오전 관람을 마친 일행들은 기념 촬영을 마친 후 부안 속살관광을 진행했다. 일제강점기 저항시인인‘신석정 석정문학관’을 관람하고 그의 문학 세계에 대해서도 많은 정보를 얻었다. 이후 부안군청 앞에 마련 된 나폴레옹 1세 황제의 전설적인 이각모자가 전시도 잼버리 대회를 위해 진행되고 있었다. 이 전시는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개인 소장품이지만 잼버리 대회 성공 기원을 위해 특별히 전시를 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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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들은 부안 속살관광을 통해 에너지 테마거리를 둘러보고 부안상설전통시장을 방문해 1만원 상품권을 사용하며 전통시장을 체험했다.


부안속살관광과 함께 체험을 통해 점심식사를 한 일행은 “행복한 만원이란 말이 전통시장을 위한 것 같다”며 “점심과 아이스커피를 마셔도 돈이 남는다는 것은 그만큼 전통시장이 주는 가치 있는 선물이 아닌가"라고 소감을 밝혔다.


일행들은 부안속살 관광을 마치고 김제 벽골제로 이동했다. 벽골제에 도착한 일행들은 농경생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을 관람하고 벽골제의 우수성을 이해하게 됐다. 마지막 투어코스로 아리랑 문학마을을 방문한 일행들은 일제강점기 참상과 독립을 위한 과정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게 됐다.


일행은 다시 군산근대화박물관 입구로 돌아와 또 다른 만남을 기약하며 팸투어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이번 팸투어에서 새만금 사업의 중요성과 인근 지역의 아픔의 역사를 느끼는 장이 되었으며 이같은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으려는 이 지자체들의 노력을 가슴에 새기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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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21 [11:31]  최종편집: ⓒ 드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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