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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기 예비후보, "영천 항공부품산업 거점화·산업물류 성장시켜야"
남북경협대비, 남북 6축 고속도로 조기 착공해야...사업비 5조1천억원
 
김영호 기자 기사입력  2018/05/16 [15:33]
▲     © 드림저널


[드림저널]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16일 영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천을 항공부품산업 거점화 및 산업물류의 거점화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며 영천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오 예비후보는 남북정상회담 성공적 개최에 따라 가시화된 남북경제 협력의 사전 준비를 위해, 남북 6축 고속도로 조기 개통을 강조하면서 “5조1천억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이곳  영천 ~ 강원 양구까지 총 연장 309.5㎞로 경북 141.7㎞, 강원 167.8㎞의 국책사업이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지난 2000년 국가기간교통망 구축 계획에 반영됐지만 국토해양부의 도로정비 기본계획에서 후순위로 밀리면서 답보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러나 오 후보는 “시·군의 친환경개발 잠재력 등 고려할 때 조속히 추진되어야 할 사업이다”고 사업 추진에 의지를 보였다.


오 후보는 “이 도로 개설로 영천은 교통·물류비용의 획기적 절감(40%),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활성화, 물류와 관광의 메카로 부상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그는 “영천을 ‘항공기(드론 포함)·자율주행자동차 부품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며 “항공산업 및 무인항공기, 드론, 무인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 등 무인 이동체에 대한 소비와 국제경쟁력 제고의 새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공약했다.


또 “포항제철소 내 위험설비 점검용으로 드론을 투입, 연간 4억원 가량의 비용절감효과를 가져오며, 위험지역 및 산업현장에 무인항공기 수요증가하고 있다”면서 “항공기(드론 포함)·자율주행자동차 부품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경우 5000여명의 일자리창출 효과와 35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 900여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등 총 4400억원의 경제파급 효과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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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6 [15:33]  최종편집: ⓒ 드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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