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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장 정현주 예비후보, ‘사람 살리고 소통’ 강조

선거사무소 개소 “정부와 국회에 가감 없는 현안 전할 것”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4/23 [09:59]

경주시장 정현주 예비후보, ‘사람 살리고 소통’ 강조

선거사무소 개소 “정부와 국회에 가감 없는 현안 전할 것”

김영호 기자 | 입력 : 2018/04/23 [09:59]
▲     © 드림저널


[드림저널] 경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현주 예비후보는 “SOC사업 대신 사람을 살리는데 막대한 예산을 적극 투입하고 시장실을 시민과 적극 소통하는 민원창구실로 활용 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장 경선 기호 2번 정 후보는 22일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정부의 입장을 이해에 따라 가감하지 않고 정직하고 정확하게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지역현안과 실상을 정부와 국회에 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같은 시간에 인근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상임위원회가 비례후보자 순위 결정을 위한 당내 행사가 있었다. 행사 후 참석한 예비후보자는 2명의 비례후보자들에게 사랑으로 당원들을 화합하고 시민들의 아픔을 보듬을 수 있는 시의원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장 선거 예비후보는 임배근, 정현주 2인으로 24~25일 양일간 ARS여론조사에 의한 국민경선을 거쳐 26일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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