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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원 전 보좌관, 울진군수 출마 포기

"일신상 이유로 도의원, 군의원 선회 계획 없어"

이상균 기자 | 기사입력 2018/02/21 [10:23]

황병원 전 보좌관, 울진군수 출마 포기

"일신상 이유로 도의원, 군의원 선회 계획 없어"

이상균 기자 | 입력 : 2018/02/21 [10:23]
▲     © 드림저널


[드림저널] 울진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던 황병언 전 강석호 의원 보좌관이 일신상의 이유로 돌연 출마를 사퇴했다.


황 전 보좌관은 5일 새누리당 울진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2년 간 쌓아온 국회 경험, 이제 울진군 발전을 위해 에너지를 쏟겠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황 전 보좌관은 지난 1996년 김광원 국회의원의 7급 비서로 출발해 2008년부터 올해 1월 5일까지는 강석호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서 일하다, 군수출마를 위해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하지만, 그는 21일 돌연 사퇴의사를 밝히며 "일신상의 이유가 있어 출마를 포기하고  도의원이나 군의원 등 선회하지도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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