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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 전 군수, 군위군수 출마 선언

"환골탈태의 초심으로 지역화합과 군민 행복시대 열 것"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2/13 [11:53]

장욱 전 군수, 군위군수 출마 선언

"환골탈태의 초심으로 지역화합과 군민 행복시대 열 것"

김영호 기자 | 입력 : 2018/02/13 [11:53]
▲     © 드림저널


[드림저널] 장욱 전 군위군수는 12일 오후 3시 군위군청년회의소 회의실에서 군위군수로 출마를 선언했다.


장욱 전 군수는 출마의 변에서 “ 이번 지방선거에 군위군수로 다시 출마하게 된 이유는 공항이전과 경제적 문제로 이반된 민심과 희망이 사라지는 군위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고 화합하고 행복한 군위의 미래를 위한 무한 책임감 때문”이라고 밝히며 선전을 자신했다.


장욱 전 군수는 지난 선거에서의 아픔을 극복하고 환골탈태의 초심과 화합과 소통정치로 지역발전과 국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군정을 우선적으로 펼치 겠다며 향후 군위의 미래를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가장 중요한 군위 100년 미래 숙원사업으로 고령화가 가장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는 지역의 현실과 군위가 가진 지역적 교통적 인프라를 이용하여 물류산업과 대구 구미 삼각 경제벨트 구축과 인구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복지관련산업의 활성화 및 지난 군수시절부터 추진했던 지역 농업의 활성화와 수익증가를 위해 주변 대도시와 연계한 로컬푸드사업 등을 내세웠다.


장 전 군수는 기자회견에 앞서 충혼탑에 참배 헌화하고 “지난 민선5기 군위군수 재직시 미흡했던 주민들과의 호흡과 소통을 중시하며 순리정치, 대화정치를 주요 목표로 삼고 이번 선거가 군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여기며 더 나은 군위군민들의 삶을 위해 자신을 모든 것을 쏟아 부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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