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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순천지부, 광주전남 종교지도자 평화실현 간담회 가져

평화민족통일의 답은 종교지도자들이 하나가 되는 것

유민아 기자 | 기사입력 2017/12/09 [21:32]

HWPL순천지부, 광주전남 종교지도자 평화실현 간담회 가져

평화민족통일의 답은 종교지도자들이 하나가 되는 것

유민아 기자 | 입력 : 2017/12/09 [21:32]

 

▲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순천지부가 ‘광주전남 종교지도자 평화실현 간담회’를 지난 8일 종교연합사무실에서 개최했다.     © 드림저널

 

[드림저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 대표 이만희) 순천지부가 광주전남 종교지도자 평화실현 간담회를 지난 8일 오전10, 연향동에 위치한 종교연합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주전남 불교, 천도교, 유교, 몰몬교, 기독교 지도자들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지난 9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HWPL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이후 이들은 평화를 위해 지역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만드는 첫걸음의 자리로 이번 간담회를 마련해 무엇보다 종교인들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데 마음을 모았다.

 

간담회는 HWPL 만국회의 기념 영상 시청, 종교지도자들의 소감발표, 종교연합사무실 소개 및 2018년 활동일정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종교연합사무실에서는 20181월부터 경서비교토론회를 매월 넷째 주에 갖기로 확정하고 주제별 내용을 정해 서로의 종교와 문화를 이해하고 비교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로 정했다.

 

이금재 종교연합사무실 경서위원장은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종교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평화를 이루기 위해 종교지도자들이 먼저 하나가 되어 경서비교를 통해 종교가 먼저 통일이 된다면 반드시 평화통일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만국회의에 참석했던 자황 주지스님(해남 광보사)“‘평화라는 것은 하늘의 뜻이다. 광주전남을 중심으로 종교연합사무실을 통해 종교 간에 문화와 경서의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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