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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이비후과 남친에게 시집간다

드림저널 | 기사입력 2017/12/04 [13:11]

서현진 이비후과 남친에게 시집간다

드림저널 | 입력 : 2017/12/04 [13:11]
▲ 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의 서현진 사진    © 드림저널


[드림저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서현진(36)이 이비인후과 의사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서현진의 소속사인 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일원동 성당에서 교제를 하던 일반인 남성과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동료인 최현정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약 8개월 간의 만남 끝에 결혼에까지 이르게 됐으며, 서현진씨의 예비 남편은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현진은 그 동안 굿모닝 FM, EBS 북카페, 화제집중, tvN 오마이갓 등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 등의 진행자로 나서며 꾸준히 사랑 받아왔다. 현재 EBS '나눔 0700'을 맡고 있으며, 결혼 후에도 방송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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