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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의, 울산 소재산업 육성방안 토론회 개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울산 소재산업 진단과 발전방안 논의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17/11/09 [11:19]

울산상의, 울산 소재산업 육성방안 토론회 개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울산 소재산업 진단과 발전방안 논의

김영호 기자 | 입력 : 2017/11/09 [11:19]
▲     © 드림저널


[드림저널]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는 14일 오후 2시 울산상공회의소 5층 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울산 소재산업 육성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현 울산경제는 주력산업 전반에 위기감 고조와 4차 산업혁명이라는 피할 수 없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 같은 상황에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모든 산업에서 경쟁력의 원천이자 해외수출시장의 블루오션으로 꼽히는 소재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성장을 위한 혁신 모멘텀을 마련하고자 한다.
 
제1주제로 이준 산업연구원 소재생활산업연구실장의 ‘4차 산업혁명시대의 소재산업, 그 영향과 과제’,에 이어 최경진 유니스트 울산융합신소재연구센터장이 제2주제로 ‘울산지역 태양광소재·나노융복합소재 발전방안’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패널토론에는 이재신 울산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한유동 한국기계연구원 재료연구소 부소장, 이동구 한국화학연구원 센터장, 강남현 부산대학교 소재기술연구소장, 강영훈 울산발전연구원 박사가 참여한다.
 
울산상의 관계자는 “울산지역 소재산업군은 부가가치면에서 전국의 16%를 차지하는 등 중요한 산업 중의 하나이다”며 “산업의 토양으로 불리는 소재산업의 육성발전을 통해 울산주력산업의 고도화를 꾀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첨단소재의 원천기술 확보가 시급한 만큼 이날 토론회가 향후 소재산업 발전에 방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론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상의 홈페이지(ulsan.korcham.net)를 참조하거나 또는 울산상의 경제조사팀(228 307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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