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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복지이야기가 동민 행복이 된다

2017 익산시 영등1동 동민 복지아카데미 오는 9월1일까지 수강생 모집

김인호 | 기사입력 2017/08/09 [14:21]

우리 동네 복지이야기가 동민 행복이 된다

2017 익산시 영등1동 동민 복지아카데미 오는 9월1일까지 수강생 모집

김인호 | 입력 : 2017/08/09 [14:21]
    영등1동 동민 복지아카데미
[드림저널] 익산시 영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민 일상생활과 지역사회와 관련한 동네복지공동체를 탐색하기 위한 ‘2017 영등1동 동민 복지아카데’에 참여할 수강생 100명을 오는 9월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 최초로 열리는 복지아카데미는 모두 함께 사람 우선, 이웃과 나눔, 온정이 살아 숨 쉬는 동네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풀뿌리 자치와 복지공동체의 사상과 실천을 겸비한 전국 최고의 복지전문가들을 초빙해 동민들의 생활과 동 지역사회와 밀접하면서 연관성 있는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마지막 4주차(오는9월26일) ‘공감토크’에서는 동민들이 다함께 동네 한 바퀴를 돌아보고 동민 창안과 동네이야기 등 자유스럽게 수다를 떠는 원탁토크가 열린다. 또 ‘나눔IN콘서트’에 프롤로그 밴드가 초청돼 멋진 공연을 통해서 사회적 나눔 문화의 축제도 펼쳐진다.

이 복지아카데미는 오는 9월 5일부터 9월 26일까지 4주간에 걸쳐서 이리천광교회 교육문화센터 2층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6시40분부터 9시 30분까지 2강좌씩 8강좌가 진행된다.

수강대상은 영등1동 동민을 비롯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영등1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삼노 공동위원장은 “이번 복지아카데미가 ‘우리 동네 복지이야기가 동민 행복이 된다.’는 가치아래 2만5천여명의 동민들과 함께 사람이 살기 좋은 영등1동을 가꾸어가는 밀알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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