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드림저널 = 심정보 시민기자] 경주 중심상가 상인회(회장 최성훈) 봄맞이 세일 행사 기간 중 이용고객에께 1,800만원 상당의 경품을 나눠주는 '고객사랑 경품추첨 이벤트' 2차 행사에서 1등에 뽑힌 당첨자가 사회복지관에 이를 기부해 미담이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경북연합일보 소속 김희동 기자로 지난 7일 오후7시 55인치 LED TV에 당첨 되는 행운을 차지하며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행운의 당첨자 김희동 기자는 당첨된 상품을 용강 사회복지관에 기증 한다고 밝혀 주위에 훈훈함을 더했다.
자신에게 온 행운을 이웃을 위해 좋은 일을 한 김 기자에게 SNS상 칭찬이 쏟아지고 있으며 상인회 측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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