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도 안철수 독주
누적득표수...안철수67,292표(65.58%), 손학규23,482표(22.88%), 박주선11,840표(11.54%)
김영호 기자 | 입력 : 2017/03/28 [20:54]
[드림저널 = 김영호 기자] 국민의당 19대 대통령 경선에서 안청수 후보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당은 28일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순회경선을 실시했다. 총 10,180명의 국민이 투표에 참여해 유효표 10,151표, 무효표 29표로 집계됐다.
이날 기호1번 안철수 후보가 7,561표(74.49%), 기호2번 박주선 후보는 815표(8.03%), 기호3번 손학규 후보는 1,775표(17.49%)를 득표했다.
이로서 호남과 제주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부산·울산·경남 지역 순회경선까지 총 103,003명의 국민이 투표에 참여했다.
28일 현재까지 누적 득표수는 기호1번 안철수 후보가 67,292표(65.58%), 기호2번 박주선 후보 11,840표(11.54%), 기호3번 손학규 후보는 23,482표(22.88%)로 집계됐다.
국민의당 순회경선은 이후 30일 대구·경북·강원, 4월 1일 경기, 2일 서울·인천, 4일 대전·충남·충북·세종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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