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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드림저널 = 김영호 기자] 주거지 부근 지역상인들 상대로 업무방해, 갈취를 일삼은 주취폭력배 40대가 구속됐다.
포항북부경찰서 관계자는 “서민갈취 사범 근절을 위해 올해 2월부터 ‘생활주변 폭력배 특별단속’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서민갈취 사범인 동네조폭, 주취폭력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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