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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화백컨벤션센터 제2대 윤승현 사장 취임

“MICE산업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로 도약하는 경주”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17/01/23 [17:44]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제2대 윤승현 사장 취임

“MICE산업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로 도약하는 경주”

김영호 기자 | 입력 : 2017/01/23 [17:44]
▲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 김영호 기자] 경주화백컨벤션센터(이하 HICO)의 제2대 윤승현 사장이 1월 23일자로 취임했다.


신임 윤승현 사장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경희대학교에서 박사를 취득, 우리나라 최초의 컨벤션센터인 COEX 상무를 거쳐, 한남대학교 교수, 국방전략대학원 원장, 경영대학원 원장으로 재직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 전시산업발전심의위원회 위원, 대통령실 관광진흥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무역전시학회 회장, 한국컨벤션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의 MICE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시컨벤션 분야 전문가이다.


윤승현 신임 사장은 “지난 2015년 경주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의 건립과 경주컨벤션뷰로의 출범으로 세계적인 국제회의도시로의 초석을 다지기 시작했다. 지난 2년간 성공적으로 수행되었던 사업을 발전시켜 나아가야 할 중요한 시점이다”며, “MICE산업의 발전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경주가 가지고 있는 역사·문화·관광자원을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국제회의 도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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