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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6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의 변경 논란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16/08/24 [17:48]

제216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의 변경 논란

김영호 기자 | 입력 : 2016/08/24 [17:48]

[경주/드림저널 = 김영호 기자] 경주시의회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제216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25일 개회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16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결의안, 휴회의 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26일부터 29일까지 휴회기간 중에는 각 상임위원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심사 등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기타 안건처리 등에 대해 최종 의결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경주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외 68건의 조례 제·개정안,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결의안,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도시관리계획(공동묘지 및 진입도로)결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이다.

 

이 가운데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의 변경의 내용을 두고 집행부가 당초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사업에 대해 의원들의 비판과 지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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