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는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27개소에 대해 소방시설 전원차단, 기능정지 등 소방안전 저해행위 및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화재취약대상 150개소에 대해 현장 지도방문 해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한다.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 기간 중 역‧터미널 등 소방력 전진배치, 화재경계지구 등 취약대상 집중 감시체계 강화 등을 통하여 119구조‧구급대 긴급대응태세 구축 및 생활안전서비스를 강화한다.
안태현 경주소방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향객 및 관광객 등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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