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성장사업본부장을 비롯한 팀코리아 각사 사업담당 본부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1일 체코전력공사로부터 받은 안보평가 정보요청서 내용을 합동 검토하고, 안보요건 만족을 위한 답변서 및 입찰서 작성 방안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김상돈 성장사업본부장은 “체코에서 한국이 잠재 공급국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는 상황에서 팀코리아가 힘을 모아 체코측에 우리의 능력을 잘 전달한다면 체코사업을 반드시 수주할 수 있다”며 “팀코리아가 한마음으로 협력해 UAE 이후 최초의 원전 수출을 달성하고 우리 원전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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