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경주시 양동마을·옥산서원 ‘코스모스’ 단지 조성

저잣거리 조성 예정지 4000여㎡ 일대와 하마비 인근 700여㎡ 일대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6/08 [14:11]

경주시 양동마을·옥산서원 ‘코스모스’ 단지 조성

저잣거리 조성 예정지 4000여㎡ 일대와 하마비 인근 700여㎡ 일대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1/06/08 [14:11]
▲ 양동마을, 옥산서원 코스모스 단지 전경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 김영호 기자] 경주시는 양동마을과 옥산서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양동마을 저잣거리 조성 예정지인 4000여㎡ 일대와 옥산서원 하마비 인근 700여㎡ 일대에서 땅을 고르고 씨앗을 파종했다.

 

형형색색으로 활짝 핀 코스모스가 멋스러운 양동마을 기와와 초가, 옥산서원 자개천과 어우러져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헌득 문화재과장은 “문화재 지역 내에 꽃단지를 조성해 문화유산과 자연이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볼거리를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