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그린육묘장(대표 류종창)은 588㎡ 규모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육묘 2만 8000상자, 80㏊ 분량 중 이날 7000상자 파종을 완료했고 내달 중순에 모내기 작업을 실시해 10월 중순에 수확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벼 육묘장 설치와 개보수 지원, 각종 농기계 지원사업과 매년 사업비 27억 원(상토 14억 원, 처리제 13억 원)을 투입해 9748㏊ 규모에 벼 육묘상토 48만포, 육묘처리제 14만 5000봉을 지원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정적인 영농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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